시애틀갈곳1 2022년 5월의 시작, 코딱지달고 시애틀 데이트 (Venture Coffee, Ballard Locks, Red Mill Burgers) 05.01.2022 털 깎아줄 때가 돼서 사진이 너무 꾀죄죄하게 나왔지만.. 작년 여름 오빠랑 여기저기 놀러 다니다 추운 겨우내 잠만 자던 너에게 미안해 날씨가 쪼금 따뜻해진 요즘, 일주일에 한 번은 꼬옥 차 타고 데리고 나간다. 데이트하러 나가는 날 푸우도 데려가려고 마음먹은 날은 옷 입고 준비할 때부터 찰떡같이 알고 신나 하는 푸우 발라드 쪽으로 나가 보기로 해서 근처 발견한 'Venture Coffee' 리뷰도 좋고 사진 분위기도 나쁘지 않아 들렸다. 최근 데이트 때는 랜덤 카페 방문을 하는 편 펫 프랜들리인 시애틀 분위기에 상반되게 입구에 서비스 도그만 들어올 수 있다는 문구에 멈칫하다가.. 혹시 몰라 가져온 슬링백에 푸우를 쏙 넣으니 프리패스이다.ㅎㅎ 일하던 직원들은 요러고 들어가자마자 "오 마.. 2022. 5.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