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 첫 블로그 시작 (결정장애 + 일기를 쓰지 않았던 이유) 우여곡절 끝에 첫 블로그를 개설했다. 결정장애가 있는 나는 특히 RPG게임을 시작하려면 닉네임이나 스킨, 직업을 정하는데만 꼬박 하루가 걸려 게임을 시작하기도 전에 진이 빠져 질려버린다... 블로그 개설하는데에도 닉네임과 이름을 정해야하는 것이 첫 난문중 하나였다. 결국 내가 난감할때 가끔 사용하는 중딩때 별명으로 ㄱㄱ.. 중딩때 별명얘기를 하자면.. 토끼같다고 친구들이 토깽이라고 부르다 당시 버디버디....ㅎ 닉네임을 내가 비슷하게 토깽잉으로 지었었다. 그 뒤로 친구들이 따라서 원숭잉 호랑잉 곰돌잉 등등 동물이름으로 지어서 한동안 동물원이었다는 재밌는 추억 그 뒤로는 해외로 이민와 딱히 별명이나 닉네임 할만한게 없었기에 나 혼자 알아보는 토깽잉이라는 닉네임이 아직도 좋다, 난 사실은.. 초등학교때 숙제.. 2022. 4. 26.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