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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애드센스 해외거주자 신청 방법 (한 번에 승인받은 썰! - 무료 VPN 다운로드)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 수익목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아니지만, 광고를 달아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저는 한 번만에 운좋게 가입 심사를 통과했는데 한국 거주하시는 분들은 해외거주자 신청방법 건너뛰고 쭉 내려서 확인해주세요!) 블로그를 하는 것 이왕이면 용돈 개념으로라도 수익이 있으면 좋겠다! 해서 여러가지 서치를 해 본 결과... 저는 해외거주자였고...한국 전화번호나 정보가 전혀 없어서 네이버 블로그에 다는 광고나 카카오 광고 같은 것은 아예 불가능한 것으로 판명이 되어 네이버 블로그는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다음 티스토리에 달 수 있는 구글 애드센스는 해외거주자도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니더라고요. 그러나 이에 대해 생각보다 많은 정보가 없었고.. 특히 신청도 문제이지만 티스토.. 2022. 6. 15.
엥? 블로그 시작 한달 반만에 제가 쓴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갔어요! 06.03.2022 요 다음 페이지요! 자고 일어나서 신나게 일하다가 문득 폰을 봤는데.. 티스토리 알람에 어제 방문자를 확인하라고 떠서 들어가 봤더니, 세상에.. 웬일?! 한 달 전 즈음 취미로 시작한 블로그에 방문수가 갑자기 6,917명?! 눈을 두 번 비비고... 이건 오류인가 보다~ 하고 컴퓨터로 다시 티스토리를 들어가 봤어요! 잉? 컴퓨터 화면을 확인했을 때도 이것은 오류일 거야~ 하다가 제일 최근 작성한 글 하나를 눌러 통계를 봤더니 클릭 수가 6천5백 명가량 되더라고요?! 이것은 무슨 일인가..! 하루에 최고 방문자수가 101명이던 초보 블로거에게 이것은 무슨 상황인가 하고 정신을 차려 혹시나 해서 다음 포털사이트 메인에 들어가 봤죠. 제가 쓴 글이 짜잔! 다음 메인에 걸려있어요! ㅋㅋ 도대.. 2022. 6. 4.
나이키 라이즈 365 2 핑크 색상 후기 (Nike RYZ 365 2 Pink Oxford) 오늘 리뷰를 남길 신발은 나이키 라이즈 365 2 핑크 색상입니다. 미 공식 색상 이름은 Pink Oxford/Gum Light 이네요. 이 신발은 사실 코로나 시절에 인스타그램에서 크림? 색상을 우연히 발견하고 너무 예뻐 온 웹사이트를 다 뒤졌었지만 품절되어 살 수 없었습니다.ㅠㅠ 몇 개월이나 지난 후에 나이키 공식 사이트에 까만색이 입고되었지만, 더 이상 까만 운동화는 운동용 아니고는 용납할 수 없다! 하여 스킵했었죠. 그러던 와중에 바로 일이 주 전! 나이키 공식 미 웹사이트에 RYZ 365 2가 색상별로 업데이트된 것을 발견했습니다! 발견했을 당시 흰색은 전부 품절이었는데 지금은 작은 사이즈와 큰 사이즈는 재입고되었네요. 미국은 코로나 이후로 예쁘다 하면 거의 다 품절이에요. 뭐가 일단 보이면 지.. 2022. 6. 1.
시애틀 로컬 맛집 추천(Un Bien) - 샌드위치 사서 게스웍스파크(Gas Works Park)가서 먹기! 관광객들보다 시애틀 현지인들에게 더 잘 알려진 로컬 맛집을 다녀왔어요. 이곳은 구글 평점, 옐프 평점 둘 다 아주 높은 곳입니다. 시애틀에서 그간 먹어본 샌드위치중에 제일 맛있었던 곳입니다. 캐리비안 샌드위치 전문점 Un Bien 입니다.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북쪽인 발라드라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가게는 가판대? 형식으로 밖에서 주문을 해야 해요. 항상 먹어보고 싶었지만 이전에는 지나갈 때마다 줄이 매번 길어서 방문할 수 없었어요. 이번엔 주말 점심시간 살짝 지나서 방문했는데 코로나 여파인지 줄은 없었습니다! 샌드위치 치고 가격은 조금 있는 편입니다. 코로나 이후로 다른 가게들과 마찬가지로 가격을 올렸네요. 미리 인터넷 검색을 좀 해 보니, 제일 유명한 메뉴는 'Caribbean Roast' 입니다. .. 2022. 5. 29.
2022년 5월 미국 일상 part.2 (우여곡절 샌프란시스코 여행 예약) 지난 일주일간 여름 여행 플랜 하니라고 바빴다... 모니터를 뚫어져라 보며 모든 웹사이트는 다 뒤지느라 아주 눈알이 빠지는 줄 알았다 ㅎㅎ (자세한 얘기는 밑에서.. 아직도 아프네 또르륵) 오빠가 출근 안하는 어느 날 만들어준 내 아침 아침은 초딩때부터 먹지 않는 편이지만 오빠가 챙겨주면 또 잘 먹는다. 05.11.2022 수 대망의 두둔! 최근 고장났던 나의 최애템 중 하나인 Saeco사의 superautomatic espresso machine 을 고쳤다. 처음 살 때 한국돈으로 백만 원가량 했었던 것 같은데 벌써 쓴 지 5년? 6년 정도 돼서 값은 충분히 뽑아 새로 하나 살까 싶었지만 지르게 되면 난 또 타협 따윈 없다고 눈여겨봐뒀던 삼사백만 원짜리 제품을 지를걸 알기에... 열심히 구글을 해보니 .. 2022. 5. 19.
2022년 5월 (싫은 것은 싫어해도 돼) 05.10.2022 아침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요즘 잠이 부쩍 늘어 안 자려고 노력하다 보니 문득 불편했던 감정이 되살아나서 기분이 안 좋아졌다. 내가 학창 시절 때부터 보낸 해외생활은, 가족들에게 의지하기는커녕 가족들의 마음의 짐마저 안고 가야 했었고 괜찮다고 잘했다고 말해주며 인생의 방향을 잡아주는 이 하나 없이 오롯이 나 혼자 감당해야 했던, 그래서 행복할리 없었던 내가 지난 시간들을 버틸 수 있던 유일한 방법은 '망각'이다. 생각해봐야 어차피 답이 없기에 그냥 잊으며 버티는 것. 그렇게 버티다 보면 괜찮아진다. 하지만 한 번씩 아침이나 저녁에 문득 일부로 잊으려 노력했던 아픔들이 튀어나와 마음을 할퀼 때가 있다. 특히 마음을 기대야 할 가족이 컴플렉스라는 건 해결될 수 없는 일이다. 불편했던 감정.. 2022.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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